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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북한 체제 홍보마당으로 둔갑한 평창 동계올림픽 원칙없는 대화론이 빚은 역대급 굴욕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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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원실 작성일18-01-25 11:16 조회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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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 홍보마당으로 둔갑한 평창 동계올림픽

원칙없는 대화론이 빚은 역대급 굴욕올림픽!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날인 다음달 8일 대규모 무력시위를 벌인다고 합니다. 1978년부터 김일성이 항일빨치산을 조직했다는 425일에 치러온 건군절 열병식을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날로 날짜를 옮겨 거행하는 것입니다.

김정은의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평창 올림픽에 쏠릴 세계의 이목을핵무기를 비롯한 북한 무력 과시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도 아니겠습니까! 평창 동계올림픽에 집중되어야 할 세계인의 이목을 북한 체제를 홍보하는 열병식에 빼앗기는 꼴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그 동안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평화올림픽의 필요충분조건인 양 내세웠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의 전략전술에 휘말리면서 평창 올림픽을 북한의 체제 선전장으로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4년간 피땀 흘린 선수들과 전 국민의 호응 속에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성화는 온데간데없고, 스포트라이트는 현송월에게 쏟아졌습니다. 평창인지 평양인지 여당의원마저 헷갈리는 어처구니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남한의 최고 수준의 스키장을 놔두고 굳이 김정은 정권 인권탄압의 상징이자 치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마식령스키장에서 훈련하는 것도, 현송월이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공연장을 고르는 장면도 모두 북한의 쇼에 놀아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개 예술단장인 현송월이 내려왔을 때는 15만원짜리 식사에 특별열차까지 내준 우리나라가, 일국의 장관을 북한에 보내면서 기자하나 대동시키지 못해 장관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밥은 제대로 먹고 있는지, 이 엄동설한에 잠은 따뜻하게 잘 자고 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는 캄캄이 방문을 허락한 것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게 도대체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더군다나 정부는 북한의 참가를 위해 연례적인 방어훈련인 한미연합훈련 마저 올림픽 이후로 연기한 상황에서 북한의 열병식 개최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면서까지 평화 올림픽 조성에 나섰다면 최소한 북한도 이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열병식 개최를 연기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당연히 항의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면서도 우리 정부는 꿀 먹은 벙어리입니다. 북한이 체제선전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노골적인 신호임에도 우리 정부는 북한 심기를 건드릴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태영호 공사에게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공개 활동을 자제하라고 한 것이나, 미군 핵추진 잠수함의 부산 기항마저 북한 자극을 피하기 위해 거부한 것, 미국에서 열리는 우리 공군의 차기 전투기 F-35A 출고식 행사에 축하 영상 촬영을 취소한 것, 해병대 기동헬기 마린온 홍보 시북 참수침투작전에 투입한다는 식의 홍보를 자제하라고 하는 등 최근 우리의 안보마저 뿌리 채 흔들리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은 남북대화가 진행 중인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의 안보위기 상황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일시적인 평화모드에 취해 현실을 외면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국가적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평창올림픽이 그야말로 평양올림픽이라고 인식될 정도로 북한 선전장이 되었습니다. 북한에 대한 안보리의 제재조치마저 무력화시키는 이런 굴욕적인 읍소는 역사상 듣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친북인사들이 주도한 원칙없는 대화론이 빚은 역대급 굴욕올림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바람 앞에 촛불을 지키듯 대화를 지켜달라고 말한 바 있지만, 남북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안보 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항간에는 이런 신조어가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죽쒀서 김정은 준다!”

북한 눈치보기에 급급해 올림픽 주최국으로서의 자긍심과 국격을 스스로 포기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북한 체제의 홍보마당으로 둔갑시킨 문재인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고, 진정한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2018년 1월 25일

국회 국방위원장 김학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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